영광군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12월29일, 정년퇴직 7명·명예퇴직 2명
2016-01-04 영광21
영광군이 지난해 12월29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퇴직하는 공무원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7명의 공직자가 정년퇴직하고 2명의 공직자가 명예퇴직한 이날 퇴임식은 퇴직공무원과 가족을 비롯해 김준성 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포장 전수,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정년퇴임한 공무원은 기획예산실 서동석(지방서기관·녹조근정훈장), 종합민원실 모성수(지방서기관·녹조근정훈장), 백수읍 이희연(지방행정사무관·녹조근정훈장), 보건소 박순자(지방간호사무관·녹조근정훈장), 법성면 이정민(지방행정주사·국무총리표창), 종합민원실 박형근(지방시설주사·근정포장), 농업기술센터 장종배(기방농촌지도사·옥조근정훈장)씨다.
또 명예퇴직하는 공무원은 묘량면 김한열(지방행정사무관)씨와 보건소 장소영(지방보건사무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