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이사장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12월23일, 정년연장 등 노사문화 정착 공로
2016-01-04 영광21
거명의료재단 김경옥 이사장이 지난해 12월23일 2015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행복나눔 감사실천>이라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김경옥 이사장은 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의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도입 등 고용안정을 통한 행복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 의료복지문화를 선도하는 등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김경옥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병원개원 이후 실천하는 고객서비스 정신과 즐거움이 있는 직장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며 “앞으로도 거명의료재단·사회복지법인 난원 600여명의 임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신규일자리 창출로 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된 노사문화대상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