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이웃사랑 이어지다
희망2016 나눔캠페인 지역주민 적극 참여
2016-01-07 영광21
영광군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주제로 희망2016 이웃돕기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연수식품(대표 장원서)의 새우젓, 멸치액젓 각 200개 기탁을 시작으로 옥당여자경로당(회장 조기주), 우신종합건설(대표 최정훈), 광주MBC 등이 성금과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
또 영광낙우회, ㈜성산기업(대표 신양수) 등에서도 기부가 이어졌다.
영광군 공직자 628명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며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준성 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눔의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