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청년되겠다”

김 세 창 / 영광청년회의소(JC)

2016-01-28     영광21

“지역의 젊은 청년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선·후배들과 활발히 교류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9월 영광청년회의소에 입회한 김세창(26)씨. 영광 금호타이어에 근무하는 그는 평소 성실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청년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세창씨는 “영광의 여러 주요 행사에서 JC선배님들의 봉사하는 모습과 추진력을 보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입회를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한다.
JC활동을 통해 봉사정신뿐 아니라 자신의 역량도 시험해 보고 싶었다는 그는 생업에 충실하면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JC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본받고 싶었던 선배들을 열심히 좇고 있다.
그가 JC에 입회하며 품었던 지역청년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희망대로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큰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
“올해 사무처장을 맡을 예정인데 부족하지만 선배님들께 배운 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배영선 기자 ygbys@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