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23일, 신동성 회장 취임 “꾸준히 노력 할 것”
2016-01-28 영광21
공일회(회장 신동성)가 지난 23일 제3·4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구칠회, 구구회, 공공회 등의 선·후배, 회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3대 박태열 회장이 이임하고 4대 신동성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공로패·표창장 전달과 이임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품추첨과 장기자랑 등도 진행돼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신동성 회장은 “공일회를 이끌 생각에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함께 한다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며 열심히 노력해 꾸준히 발전하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일회 4대 임원진은 부회장에 윤원상·강균원·성철희, 감사 김수영·박태열, 사무국장 곽임근씨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