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새마을남·녀 지도자 총회 열어
50여명 참여, 서은진씨 회장으로 제 추대
2003-01-16 영광21
지난 13일 오전 10시30분, 군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는 50여명의 군남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작년에 이어 서은진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은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회원님들이 함께 해 줬기에 3년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새마을협의회의 위상과 기틀을 다지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가자"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한지순씨를 여회장으로, 부회장과 총무 감사 등 새롭게 선출했으며 2002년에 대한 결산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