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2일,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품 전달

2016-02-04     영광21

영광군이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명절맞이를 시작했다.
이번 설맞이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소고기, 과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생활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
또 5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정 등 총 916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