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모시송편 떡 1,000㎏ 기탁
2016-02-04 영광21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편(대표 남궁경문)이 2일 영광군을 방문해 떡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자체 생산한 500만원 상당의 오색떡국떡 1,000㎏으로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남궁경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누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