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정신건강 위해 앞장!
2월18일, 정신건강자원봉사자 간담회
2016-03-03 영광21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완철)가 지난 2월18일 정신건강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이해시키고 봉사활동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이코드라마 1급 전문가 고명석 강사를 초청해 <나를 이해하는 사이코드라마>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 편견해소, 정신건강증진사업 참여확대를 위해 정신건강자원봉사 양성과 정기모임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