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통 수타피자”

뉴스타트 - 시장피자 영광점 / 김성찬씨

2005-02-18     김병대
입소문으로 확인된 한국인 입맛에 가장 알맞은 시장피자가 지난달 12일 영광읍 도동리에 문을 열었다. 가격도 저렴한 피자를 매장을 방문해 구입하면 1,000원이 싸다. 말로만 듣던 시장골목의 피자집이 영광에 상륙한 것이다.

도우를 만드는 손놀림이 보통이 아닌 김성찬씨는 “100% 정통 수타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즐겁다”며 “보다 맛 좋은 피자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작은 소망을 내 비치기도 했다. 그는 또 “시장피자 체인점업계의 1위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것”을 다짐했다. 주메뉴는 콤비네이션피자, 포테이토피자, 불고기피자, 고구마피자이다.
● 위치 : 영광읍 프로스펙스 건너편
● 전화 : 353 - 8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