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선택

27일, 수산경영인회 불우이웃 성금 전해

2016-05-04     영광21

한국수산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회장 장원서)가 지난 4월27일 영광군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31일 연합회장 취임식 축하금과 회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장원서 회장은 “군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받은 성금을 값지고 의미 있는 일에 쓰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단비 같은 지원이 될 성금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