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운영 위해 다각적 고민 필요”
4일, 영광군 산지유통 구조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
2016-05-12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4일 영광군유통㈜의 운영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영광군 산지유통 구조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근택 부군수의 주재로 농업 관계자와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광식 교수의 보고로 영광군유통㈜의 현황과 문제점, 조합공동사업법인 전환의 타당성 검토,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광군은 현재 단독사업체로 운영중인 영광군유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실시했고 용역사는 조합공동사업법인 전환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4월 회의를 통해 조합공동사업법인 전화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고 영광군은 기존 단독사업체로 운영하는 방식에 무게를 두고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