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국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28일, 영광초축구부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출전
2016-05-27 영광21
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오세열)가 28일 창단 18년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도대표로 출전한다.
영광초축구부는 전남도대표 단일팀으로는 40년만에 첫 출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광주시 대표 선수들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우승을 목표로 메달획득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선수들은 광주시 대표팀과 여러 차례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오세열 감독은 “선수들의 우승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단 1명의 선수도 부상없이 즐기는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