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 개원 1주년

6월10일, 산모교실·호연둥이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2016-05-27     영광21

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이 분만센터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10일 영광종합병원 3층 청람홀에서 개최되며 관내 산모들을 대상으로 산모교실을 운영하고 2015년 6월 ~ 올해 2월까지 출생아중 20여명의 육아맘을 초청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산모교실은 배근영 분만센터장과 오정희 산후조리원장의 강의로 산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아용품 등 다양한 선물증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호연둥이선발대회와 포토제닉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는 물론 포토존 운영, 기념품 제공 등 산모와 아기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조용호 이사장은 “전문 의료진들이 산모와 아기, 그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는 지난해 6월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총 122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