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정착 지원

영광군이 오는 8월3일까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20일부터 시작한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초기정착과 원주민과의 갈등해소를 위한 영농기초 기술과 생활법률, 농정과 귀농·귀촌 지원시책, 귀농 창업과 경영 마케팅, 성공사례, 농기계 안전사용과 조작실습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론과 실습위주로 추진되며 전문과목은 벼, 보리, 콩 등 식량작물과 양파, 대파, 고추 복분자, 오디 등 소득작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