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부경식품, 치즈스틱·치즈떡 지정 기탁
2016-06-09 영광21
㈜부경식품(대표 유영숙 이광문)이 지난 5월30일 대마면 소재 공동생활가정 연한가지에 20만원 상당의 새싹보리 치즈스틱과 치즈떡을 지정 기탁했다.
2009년 설립후 광주에서 운영하다 지난 2014년 대마산업단지에 자리를 잡은 ㈜부경식품은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새싹보리를 이용한 치즈스틱과 스트링치즈를 만들어 대형유통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이광문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매월 정기적으로 영광군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부경식품은 군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행사시 무료시식 부스 운영, 경로당, 공동생활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