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정길 서기관 등 7명 정년퇴임

2016-06-30     영광21

영광군이 28일 2016년 정년퇴직자 퇴임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영예롭게 퇴직하는 선배 공무원과의 유대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석별의 정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퇴임식은 김준성 군수와 정근택 부군수, 퇴임공무원과 퇴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조근정훈장 전수, 공로패 수여와 전별금 전달,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임자는 최정길(영광읍 지방서기관), 김병중(건설도시과 지방시설사무관), 이춘식(묘량면 지방행정사무관), 박영철(법성면 지방행정사무관), 조윤상(낙월면 지방시설사무관), 배영애(홍농읍 지방사회복지주사), 김병원(대마면 지방운전주사보)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