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장어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세요”

이재일 / 하나수산 대표

2016-07-07     영광21

여름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어를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손질은 물론 초벌구이까지 해주는 곳이 있다.
지난 3월 영광읍 녹사리에 문을 연 <하나수산>(대표 이재일)은 국내산 장어만을 취급하는 장어전문점이다.
고향에서 10여년 넘게 수산관련 일을 해온 이재일 대표는 딸의 이름을 따 <하나수산>으로 이름을 짓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지역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이재일 대표는 “저희 <하나수산>은 치어부터 국내산으로 꼼꼼히 따지고 국내종인 자포니카종을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판매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손질부터 초벌구이까지 해드립니다”라고 말한다.
<하나수산>의 손질장어는 ㎏당 3만8,000원 ~ 4만4,000원, 초벌구이는 ㎏당 4만 ~ 4만6,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재일 대표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장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옥당로 98
(영진근로자아파트 인근)
▶ 전화 : ☎ 353-8852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