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광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1일, 김준성 군수 취임 2주년 맞이 봉사활동

2016-07-07     영광21

김준성 군수가 지난 1일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모범마을인 백수읍 대전리 대동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김 군수의 제안으로 마련됐고 이날 공동급식에 참여해서 마을주민들에게 밥과 국, 반찬 등을 배식하며 식사를 돕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번기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광군에는 현재 39개의 공동급식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