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기독병원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거명의료재단 영광기독병원(이사장 김경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6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60개사를 선정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중소기업부문에 영광기독병원을 비롯한 32개사, 대기업부문은 유한킴벌리 등 21개사, 공공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개사가 선정됐다.
영광기독병원은 그동안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감사실천으로 행복한 병원만들기와 교육을 통한 직원역량강화,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하면서 해피마인드갖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기찬 노사문화를 확립했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기여 차원에서 지역사회에 의료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의료복지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는 한편 노인, 청소년, 정신장애인분야 등에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