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맛 그대로 추억을 튀깁니다”

이우성 / 홍농또봉이통닭 대표

2016-07-21     영광21

얇은 튀김옷에 겉은 바삭, 속은 육즙이 꽉찬 쫄깃하고 맛있는 치킨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홍농또봉이통닭>(대표 이우성)이 지난 6월 홍농읍에 문을 열었다.
법성면이 고향인 이우성 대표는 “40 ~ 50대라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옛날 통닭의 맛을 다시 한번 느끼고 젊은층에게는 맛있는 통닭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픈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홍농또봉이통닭>은 생닭을 직접 손질하고 반죽해 매일 교체하는 신선한 기름으로 튀겨내 더욱 맛이 좋고 한번에 장시간 튀겨내는 방식이 아닌 2번의 과정을 거쳐 튀겨내 풍미를 더한다.
이우성 대표는 “<홍농또봉이통닭>은 8,900 ~ 1만3,000원대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치킨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맛의 치킨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며 “온가족이 함께 맛있는 통닭 한마리 드셔보세요”라고 얘기한다.
▶ 위치 : 홍농읍 상하길 34
(홍농읍사무소 인근)
▶ 전화 : ☎ 356-6630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