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언어로 말하는 나의 꿈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2016-07-21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이 14일 2016 다문화가정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나의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한국말로 발표한 다음, 부모님 나라의 말로 다시 표현해 이중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다는 용기를 갖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학부모와 교사도 참관해 중국어와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다양한 언어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