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문 2016-08-19 영광21 영광군이 16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했다. 이날 위로방문은 의병장 고박동환(1882 ~ 1965) 선생의 외손자 김정연(89)씨 등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군수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