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떠나 자연에서 휴식하다

영광지역자활센터 제주도 국내연수 실시

2016-09-01     영광21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지난 8월25 ~ 27일까지 제주도에서 행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자활센터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한림공원과 수목원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문화체험은 회원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내일을 위한 현장복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국내연수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쉼과 회복을 통해 미래를 위한 계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