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발걸음 내딛는 영광군체육회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생활체육회를 통합해 창립한 통합영광군체육회가 5일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새출발한다.
지난 7월27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김준성 군수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임원구성 권한을 군수에게 위임했다.
이후 한달여만에 김준성 군수는 통합체육회의 상임부회장 1명, 부회장 10명, 이사 40명, 감사 3명 등 총 57명을 선임했다.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1달 만에 원구성이 완료된 통합영광군체육회의 상임부회장으로는 조광섭씨가 임명됐다.
이번에 구성된 통합영광군체육회 임원진은 ▶ 상임부회장 조광섭 ▶ 부회장 김영형 김상철 김영복(당연직), 김관용 임두섭 김철규 조일영 김윤희 곽용순 정병환(위촉직) ▶ 이사 이경금(당연직), 김창근 장은영 유환수 정용안 이창근 김도윤 박효종 박민준 정동욱 이주연 김종호 이학섭 임영민 홍용운 강말구 김진선 박종진 원복성 김정우 이귀임 강원영 임채용 김용남 황남재 정용수 황봉석 나수주 임현식 김동규 강정원 서순주 최영근 정운성 정재성 유병춘 서희권 고광명 조문수 서병림(위촉직) ▶ 감사 박기주(당연직), 김용민 류정호(위촉직) ▶ 사무처장 김남균 ▶ 사무국장 신창선 김창원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