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 현안사업 해결위해 ‘동분서주’

새누리 이정현 대표·더민주 손학규 전고문 면담

2016-09-12     영광21
   
   
 

김준성 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는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8월31일 인천시의 전기차 생산기업을 방문한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 등은 기업방문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영광군 현안사업중 하나인 새마을 정신문화 조성사업에 대한 예산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정현 대표는 면담자리에서 기획재정부 예산편성 담당관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의 몫으로 예산편성을 부탁한다는 말을 전하며 새마을사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예산이 확정되기까지는 앞으로 남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영광군의 적극적인 행보에 긍정적인 평가가 높다.
또 지난 1일에는 이종윤 전의장과 강진군 백련사 토굴을 방문해 손 전고문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 8월11일 손 전고문이 영광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의 의미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