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화 조합장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영광농협 박준화 조합장이 지난 9월28일 2016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에서 농업농촌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뉴스사의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박준화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시설 구축으로 판매농협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부터 농산물 판매와 유통강화를 위해 5개년 사업으로 건립한 농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한 고춧가루 가공공장 해썹시설 농업인 소득증대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박준화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