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영광의 맛 알리다
21 ~ 23일,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참여
2016-10-21 영광21
영광군이 21 ~ 23일까지 담양군 죽녹원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여해 영광의 맛을 알린다.
<가을햇살, 좋은사람 그리고 남도음식>을 주제로 담양군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광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홍선애씨가 영광대표 특산품인 굴비찜을 상달제에 진설하고 덕자찜과 굴비찜 등을 시·군 대표음식 전시관에 전시한다.
또 남도명인 최윤자씨가 굴비와 모싯잎송편을 이용한 작품으로 남도음식명인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군남면 하나식품과 (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이 참여해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하고 군남면 용암농촌체험마을 등이 참여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