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활체육대축전 ‘승리는 우리 것’

25일, 대표선수단 결단식·보조체육관 현판식

2016-10-28     영광21

영광군 생활체육 대표선수단이 25 ~ 27일까지 진도군에서 열리는 제28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25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과 진도군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7,000여명이 참여해 23개 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영광군은 동호인 192명, 임원 94명 등 총 286명의 선수단을 꾸려 정식종목 19개 종목과 민속경기 2개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이날 영광군은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 준공 현판식을 가졌다.
실내보조체육관은 건축면적 1,595㎡,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연습경기장, 소규모행사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