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군 알리다
영광군청직장선교회, 직장선교한국대회 도대표 참가
2016-11-03 영광21
영광군청직장선교회(회장 이종승)가 지난 10월29일 2016년 직장선교한국대회 및 예술제에 전남도대표로 참가했다.
이날 영광군청직장선교회 찬양단은 <거룩 거룩 거룩>을 찬양하며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과 수준높은 발표로 영광군을 알렸다.
영광군청직장선교회 찬양단은 지난 6월에 열린 제21회 전남기독공직자 선교대회에서 도내 22개 시·군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남도대표 참가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의 주최로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를 주제로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한편 영광군청직장선교회는 지역과 직장복음화를 위해 1988년 창단해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장전도, 순회예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승 회장은 “찬양을 통해 전국에 영광군을 알릴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장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