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체험으로 한국 문화 배웠어요”

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체험연수

2016-11-04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28일 관내 원어민보조교사 19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동아리와 함께 하는 가죽공예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동아리 회원 10명과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은 함께 가죽으로 카드지갑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어머니들과 함께 공예체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정 같은 포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