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뜨끈한 국밥 드세요”
문향순 / <그때그집> 대표
2016-11-18 영광21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뜨끈한 국물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푹 삶아 우려낸 뽀얀 국물에 새하얀 밥과 맛있는 깍두기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추운 날씨 언몸을 녹여줄 내장국밥 전문 <그때그집>(대표 문향순)이 지난 4월 백수읍 대전리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문향순 대표는 “<그때그집>을 찾는 고객들이 맛있는 국밥을 드실 수 있도록 모든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그때그집>은 돼지내장국밥, 돼지머리국밥, 막창국밥, 새끼보국밥 등 돼지고기를 여러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또 김치찌개, 돼지고기볶음은 물론 밑반찬부터 하나하나 문 대표가 손수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문 대표는 “맛있는 국밥이 생각날 땐 언제든 <그때그집>으로 오세요”라고 얘기한다.
▶ 위치 : 백수읍 백수로 818
▶ 전화 : ☎ 351-1655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