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 전남자활대회 참가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지난 17일 보성군에서 개최된 제16회 전남도자활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자활대회는 전남지부 23개 기관이 참가해 지역별 생산품과 특산품 전시,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자활사업참여자, 자활실무자 등이 참여해 자활사업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영광지역자활센터 조성희 회원이 우수참여부문 표창을 수상했고 우수사업단으로는 청소사업단이 수상했다.
영광지역자활센터 회원들은 동아리활동을 통한 줌바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철 센터장은 “협동, 화합, 이해를 통해 자신감과 건강을 얻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동아리활동이 참여회원들의 반응에 힘입어 꾸준히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