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우수한 인재 되길”

법성포사랑장학회, 22회 동안 총 1억여원 전달

2016-12-01     영광21

법성포사랑장학회(회장 배정백)가 지난 11월19일 법성면사무소에서 법성출신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학회원과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4명에게 법성포사랑장학금 430만원을 전달했다.
법성포사랑장학회 관계자는 “2003년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 22회 동안 총 1억356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전달을 통해 인정이 넘치는 법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성포사랑장학회는 2003년 법성면 출신 20여명이 구성해 매년 상·하반기 1년에 2회씩 법성출신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