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독서 삼매경”

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이 11월27일 2016년 책읽는 가족에 영광읍 조갑현씨 가족, 홍농읍 전창혁씨 가족 등 2가족을 선정했다.
올해 13번째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조갑현씨 가족은 지난 1 ~ 8월 총 640권의 책을 읽었고 전창혁씨 가족은 616권의 책을 읽었다.
이번 책읽는 가족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도서관 생활화를 실천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2가족에게 주어졌다.
한편 책읽는 가족은 전국적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2002년부터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작해 1만2,324가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