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JC 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27일, 군남A팀 우승·일본 독도망언 규탄대회 병행
2005-03-30 영광21
곽용순 회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영광JC가 경로효친 사상을 따르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치러진 게이트볼대회에서는 8개팀이 우승기를 놓고 열띤 경기를 치뤄 군남A팀이 우승해 우승기와 우승상금 3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은 군남B팀이 3위는 불갑 군서팀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본행사에 앞서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은 지난 역사 속에 우리 민족에게 저질렀던 많은 죄악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인류공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