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꿈과 희망 활짝 펼쳐요”

홍농초등학교, 꿈과 희망의 큰잔치 성료

2016-12-09     영광21

홍농초등학교(교장 정병호)가 지난 11월24일 학생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롱이들의 꿈과 희망의 큰잔치를 성료했다.
한수원㈜ 한빛본부의 교육장학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와 기량을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날 발표회는 바이올린 연주와 한국무용, 수화, 난타, 카드섹션 등 26개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3학년에 재학중인 최금례(70) 어르신이 공연에 참가해 감동을 더했다.
정병호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