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남극재경로당 준공 2016-12-16 영광21 4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읍 남극재경로당(회장 김봉열)이 11일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남극재경로당은 노후된 건축물로 인해 사고위험이 있어 신축을 결정했다. 하지만 부지용적률이 부족해 신축에 어려움을 겪었고 영광기독병원 김경옥 이사장이 신축에 필요한 부지 일부를 기부하면서 무사히 완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