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가족사랑 마음에 되새겨요”

12일, 생활개선회 가족간 정 나누기 개최

2016-12-16     영광21

한국생활개선회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자)가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생활개선회원 가족간 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고부 또는 모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해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생활개선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 부모님께 절 올리기 ▶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송 ▶ 어버이은혜 노래 제창 ▶ 생활개선회 과제발표 ▶ 가족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군수는 “경로효친은 이 시대에 꼭 지켜야 할 미풍양속이다”며 “이번 행사가 고부간에 이해하며 서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