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야구의 화합과 발전 도모하겠다”

2016년 야구인의 밤과 영광야구통합협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영광읍 리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야구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대 야구협회장으로 신종회 회장이 취임했다.
신종회 회장은 “야구 경기장 건립, 리틀야구단·여성야구단 창설 등은 야구인들의 중요한 과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과제는 야구동호인들과 협회가 힘을 합친다면 이룰 수 있다”며 동호인과 협회간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