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이웃사랑
15일, 민·관협력 장애인가정 보금자리 지원
2016-12-22 영광21
영광군이 지붕이 파손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법성면 최모씨의 집을 개보수해 지난 15일 입주식을 가졌다.
지체장애3급인 최 씨의 집은 지난 10월 태풍으로 주택의 지붕이 파손돼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개보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빛본부,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 총 2,000만원을 후원해 진행됐다.
또 영광군과 한전KPS, 영광주거복지센터에서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에 민·관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