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원에서 신나는 스키캠프

15일, 대마초 전교생 문화체험

2016-12-23     영광21

대마초등학교(교장 김수길)가 지난 15 ~ 16일 이틀간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한겨울 신나는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대마초등학교 전교생 52명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촌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수길 교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겨울스포츠를 경험함으로써 문화적인 소외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