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출신 이재현씨 나눔봉사대상

아프리카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2016-12-23     영광21

대마면 출신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사장이 16일 2016년 도전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국제봉사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00년 환경부 소속으로 아프리카에 파견근무할 때부터 근무기간동안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나눔·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또 나눔과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 배려속에 상생을 꾀하기 위해 맡은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재현 사장은 “모든 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졌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