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진)가 지난해 12월22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지역사회내 복지자원 발굴과 서비스 제공기관간 연계·협력 등 지역복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광주시 서구청 김상옥 팀장의 <민관협력 활성화방안>을 시작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보건복지부 고 석 주무관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추진성과 와 향후계획>을 발표했고 광신대학교 김철진 교수가 <지역복지리더 양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과 시행, 평가, 사회보장 추진에 대해 심의·자문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기구다.
지난해부터 11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확대·구성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