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 만들어요”

영광읍새마을부녀회, 경로당 효사랑 떡국나눔

2016-12-29     영광21

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지난해 12월26일 경로당 효사랑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당 떡국나눔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봉사·배려의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재활용품, 폐비닐, 농약병 판매수익금과 한빛본부의 후원 등으로 550만원 상당의 떡살과 귤 70박스, 달걀 140판을 마련해 영광읍 관내 경로당 65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읍내지구대 등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