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역위 박찬수 사무국장 선임

12월25일, 영광서 지역위원회당원대표자대회

2016-12-29     영광21

백수읍 출신인 박찬수 전 도의원이 국민의당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국민의당 영광·장성·함평·담양지역위원회는 지난해 12월2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지역위원회당원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천정배 전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동영, 최경환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출신 정종인 위원장과 영광출신 박찬수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박찬수 사무국장은 전남도의원, 전남도투자정책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정종인 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국민의당, 지자체가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며 “지역갈등의 악순환을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천정배 전대표는 대선출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