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환경㈜ 전남도 중소기업대상 은상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38% 이상 장애인 고용

2017-01-06     영광21

천지환경㈜(대표 최명순)가 지난해 12월29일 2016년 중소기업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대상은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전남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천지환경㈜은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과 천지상온순환아스콘을 생산하는 업체로 직원의 38%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아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스크류 이송방식과 열매체 가열에 의한 건설오니의 탈수, 건조기술 등 신기술과 1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인증업체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명순 대표는 “직원들이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소외계층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품질에 확신을 주는 기업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