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 전해요

한전산업개발㈜ 한빛원자력사업소 성금기탁

2017-01-06     영광21

한전산업개발㈜ 한빛원자력사업소(소장 황정권)가 지난해 12월23일 이웃돕기 성금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원자력발전소 수처리설비 운전과 정비를 담당하는 한전산업개발㈜ 한빛원자력사업소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여만원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황정권 소장은 “불경기가 지속돼 취약계층의 삶이 어렵다”며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사랑의 온도탑 온도도 쑥쑥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