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이웃에 마음 나눠요”

한빛본부 1,800만원 상당 온열매트 지원

2017-01-20     영광21

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빛본부는 지난 11일 1,8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128장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 정)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이날 법성면사무소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전달된 물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본부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년째 온열매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왔다.
지난해말에는 관내 경로당 365개소에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태풍피해가구 주택지원, 관내 사회복지서비스차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까지 희망2017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