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영광군 설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2017-01-26 영광21
영광군이 설명절을 맞아 26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웃 이웃 등을 위문한다.
23일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 24개소를 방문해 과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시설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격려했다.
각 읍·면장은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정 등 988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위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